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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뇨 통증 있을때 전립선염 의심... 젊다고 방심은 금물"
  • 2020-11-20 hit.38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지면 기사 스캔이미지입니다]

 

 

"빈뇨 통증 있을때 전립선염 의심... 젊다고 방심은 금물"


남성과 여성 비뇨기계 질환 중 하나가 전립선염과 방광증후군이다. 전립선염은 남성에게만 있지만, 방광증후군은 남녀 모두 발생하는데 통상 여성 환자가 더 많다. 이들 질환은 생명에 위해가 되지는 않지만 만성화하기 쉽고 빈뇨·잔뇨감이나 통증 등을 수반하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가능한 한 완치하면 좋다. 만성 전립선염과 과민성방광증후군 분야의 한방 명의로 통하는 ‘만성 전립선염 한방으로 완치한다’의 저자 손기정 일중한의원 원장(한의학박사)을 19일 만났다.

 

성인남성 절반 한번은 증상 경험

방치 될 수록 만성화 가능성 높아

증상 악화되면 성기능 감퇴 동반

육식 줄이고 채소.과일 섭취해야

 

- 기온차가 크면 없었던 통증도 되살아난다. 전립선염도 그런가.

“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 몸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고 이때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앓고 있던 질환이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대표적인 남성 비뇨기과 질환인 전립선염도 마찬가지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돼 하복부가 당기고 회음부의 긴장으로 뻐근함이나 빈뇨, 고환통증, 잔료감, 배뇨통 등의 주요 증상들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 전립선염 증상이 악화되면 성기능도 떨어지나.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있는 신체기관으로, 정액의 대부분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사정관과 요도가 지나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주로 배뇨관련 증상이 나타나는데, 성기능 감소와 사정장애 등이 올 수 있다. 환자 중 40대 중년층의 경우 대부분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면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졌다고 한탄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염의 배뇨관련 증상으로는 갑자기 강한 요의를 느끼는 절박뇨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힘든 빈뇨, 수면 중 소변을 자주 보는 야간뇨와 잔뇨감 등이 있다.”

 

 

- 젊은 전립선염 환자도 늘고 있다. 전립선염 발병 원인은.

“최근 2030 세대에서도 전립선염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성인 남성의 50%가 평생 동안 한 번은 전립선염 증상을 경험한다는 통계도 있을 만큼 남성에게는 흔한 질환이다. 아직까지 명확한 발병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생활환경 변화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립선염은 비교적 치료가 쉬운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부터 치료가 어려운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 등이 있다.”

 

 

- 세균이 원인이라는 건가.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염을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지만 세균이 원인이 되거나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것은 일부다. 실제 비뇨기과를 찾은 환자들을 살펴보면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5% 이하로 거의 없는 편이고, 세균이 발견되지 않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90% 가까이를 차지한다.”

 

 

- 한의학에서는 전립선염을 어떻게 보고 치료하는가.

“한의학에서 전립선염을 산병 또는 고병으로 부른다. 인체 하복부와 회음부의 기가 순행하지 못해 통증이 나타나거나 벌레가 나무를 갉아먹듯 생식기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립선염의 대부분은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단순한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낫지 않고 재발을 반복한다. 30년 가까이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을 치료해보니 항생제를 통한 치료에는 한계와 부작용의 문제가 있다. 따라서 비뇨기과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은 후에도 재발이 잦다면 한방 치료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방에서는 전립선은 물론 관련 내부 장기들의 기능과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근본치료를 한다.”

 

 

- 치료와 함께 평소 식생활 등에서 주의할 사항은.

“평소 육식은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과일·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남성에게 특히 좋은 올리브오일이나 굴,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비롯해 콩이나 마늘은 전립선 내 활성요소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섭식하면 도움이 된다. 또 전립선염 치료 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시영 기자 kims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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